요즘 뷰티업계는 ‘아름다움’보다 ‘건강’을 더 주목한다. 소비자들은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실제 피부 관리 기능을 강화한 화장품을 선호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선택지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사용한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은 코스메틱(화장품)과 파마슈티컬(약)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사용해 만든 화장품을 말한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강점은 전문가에 대한 신뢰와 효능에 대한 기대감이다.

닥터디퍼런트 CEO 이동원은 피부 전문의로서 CNP 차앤박화장품을 창업해 지난 12년간 ‘피부 전문가가 만드는 화장품’의 중심지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디퍼런트는 15명의 피부과 교수, 전문가의 지식을 모아 차별화된 화장품 브랜드이다.

• 유효성분과 최적의 처방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

닥터디퍼런트 제품의 공통점은 ‘활성 성분'과 '최적의 처방'이다.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성 성분을 선택하고 유효 농도를 유지하여 효과를 충분히 발휘한다. 또한 안전성이 확보된 고급 원료 성분만을 고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비타리프트-A'와 ‘비타리프트-A 포르테' 나이트 크림 라인이다. 비타민A 레티날은 가장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정화가 어려워 화장품에 사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10년간의 연구 끝에 CEO 이동원은 이를 화장품 성분으로서 안정시키는 데 성공해 특허를 받았다. 비타리프트-A 시리즈는 레티날을 포함한 크림 제형 자체를 리포솜화하여 안정화시킨 특허 포뮬라로 유효성을 신뢰할 수 있다. 또 그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레티날의 안티에이징 작용과 안전성에 대한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 JCD(Journal of Cosmetics Dermatology)에 발표되기도 했다.

또한 피부 장벽을 이루는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이른바 '세콜지'를 황금비율로 함유해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5세대 보습제' 311, 131, 113 모이스처라이저 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중 ‘311 모이스처라이저’과 ‘131 모이스처라이저’는 아토피 피부염 등 악성 건조 피부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출처

[腾讯网] 皮肤科医生认可的药妆品牌 Dr.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