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 대표이사 이동원)은 자사의 대표 보습제인 311 크림 MD와 131 크림 MD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의료기기 제품 인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닥터디퍼런트 311 크림 MD와 131 크림 MD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건조한 피부 질환과 같이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피부 보습 유지 및 손상된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2020년 상반기부터 전국의 피부과와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닥터디퍼런트 마케팅 담당자는 “닥터디퍼런트 보습제의 의료기기 제품 인증을 통해 아토피나 지루성습진 등 피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한 피부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의료기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안심하고 사용하며 피부 개선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CNP 코스메틱스(차앤박화장품)를 설립, 12년간 대표를 역임하며 CNP 코스메틱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개발했던 이동원 대표가 지난 2017년 새롭게 ㈜다른코스메틱스를 설립한 후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이동원 대표를 비롯해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15명의 피부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피부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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