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를 가꾸는 일도 나만의 기준에 맞게, I’m Differen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엄정화, 오윤아, 안현모, 이규형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획일화된 기준과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남다른 기준을 찾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가수 엄정화는 “나는 한국의 마돈나가 아니다. 나는 엄정화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줬다. 배우 ‘오윤아’는 “인생은 조연이 없어. 내 인생의 대체 불가 주인공, 그게 나야”라는 메시지로 자기 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는 “통역도 방송도 남들처럼 하고 싶진 않아. 나는, 나답게”라는 메시지로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배우 ‘이규형’은 “아름다움은 여자들만의 것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아름다움’에 대한 편견을 이야기했다.

한편, 닥터디퍼런트는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아임디퍼런트 사회공헌 캠페인도 전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 4인도 함께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자신을 가꾸기 위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닥터디퍼런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자동 적립되며, 결제 단계에서 고객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할 수도 있다. 기부처는 브랜드 모델 4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1차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기부처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사회의 더 많은 곳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닥터디퍼런트의 I’m Different 캠페인과 #아임디퍼런트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디지틀 조선일보] 닥터디퍼런트, 엄정화·오윤아·안현모·이규형과 함께 I’m Different 캠페인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