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존이 예민한 편인데
화이트헤드인지 미세한 각질인지
모를 무언가가 자꾸 생겨서
관리하기가 힘들었어요.
자극에 예민하다보니까
무언가를 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데일리로 자극없이 이 제품으로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그래도 혹시나 자극이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괜찮네요.
사용감은 다른 리뷰에서 봤던것 처럼
바르고 나면 약간 찐득찐득? 한
느낌이 남아있는데 쫀쫀해지는 기분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구요
다른 기초를 바르고나면 아무렇지 않아져서
괜찮은 것 같아요.
며칠 사용 안해보긴 했는데
필링을 해도 나비존의 미세 각질은
잘 없어지지 않았는데 며칠전에 필링하고
이 제품 사용한 뒤로 좀 괜찮아진것 같아요.
사실 토너에 대단한 기능을 기대하고
사용하진 않거든요.
각질케어나 약산성이라는 그런 장점을
차치하고 봐도
데일리로 쓰기 무난한 토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