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비타a크림을 처음 알게되어 구매했어요.
사실 피부관리를 꾸준하게 하는편이 아니라서 피부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작년에 매일 마스크 쓰고 답답한 독서실에 다니면서 피부 트러블도 심해지고 모공이 엄청 커지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유튜버 광고가 알고리즘에 뜨고 홀린듯이 비타리프트-A 2개와 비타리프트-A 포르테 2개를 구매했습니다.
첫날 발랐을 땐 완전 신세계였어요. 근데 피부도 점점 익숙해지면서 눈에 띄는 변화는 없더라고요.
몇 주간 까먹고 안 바를 때도 있었고 꾸준히 바를 때도 있었는데
드디어 6개월 만에 한 통을 썼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모공도 원래대로 줄어들고 주근깨랑 기미가 조금씩 옅어지는 걸 느끼긴 했어요.
특히 사진을 비교해보니 비립종이 많이 사그라들었더라고요.
위에 사진은 작년 7월이고 아래는 올 1월이에요. 사실 계속 꾸준히 발랐다면 더 좋아졌을거예요.
엄마께도 크림 하나씩 드리고 홈쇼핑 정보 알려드리니까 추가로 구매하셨더라고요.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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